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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누의 일기 - 2월퍼듀웅 2023. 2. 19. 07:27
벌써 2월달이 되었따... 진짜 아무거도 한게 없는데 2월달이따.... 큰일났따.... 1주일만 남았따ㅏ.... 그래도 2월달 일기를 써본따..

내가 찍은 야경~이따... 그냥 처음 야근하고 k스퀘어 나옸는데 야경이 너무 이뻐서 찍었따...


발표가 끝나고 먹은 삼겹살이따... 삼겹살 구워먹는데 맛있어따... 옆 테이블에서 이렇게 찍길래 영우기요미형이 우리도 하자해서 이렇게 찍었따... 맛있게 먹긴 했는데 불판에 너무 달라붙어서 별로여따.... 그러고 좀 지난 다음 날 파이브가이즈를 머거따... 아닌가? 기억이 사실 안 난따.. 맛있었따.... 진짜 맛있었따... 와서 먹은 버거 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따... 그리고 감튀를 미디움으로 했는데 감튀 컵을 오버해서 그냥 봉투에다가 감튀를 부어줬따.. 결국 배불러서 남겨따... 괜히 미디움... 미움...

퍼듀 농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39프로 세일을 바다따... 옷을 180달러치인가 샀따... 너무 많이 샀따.... 그래도 후회하지 않지 않는따... 난 울지 않는따... 에반데... 세일은 pmu 옆의 북스토어만 세일을 햇어따... 다른 덴 신상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았따...

너무 피곤한 날이었나보따... 그냥 길 가다가 k스퀘어 옆에서 걸스카우트 가족이 브라우니를 팔고있길래 하나 사버려따... 그냥 샀는데 6달라라고 한따... 그래도 한국인 체면을 지키려고 돈을 내버렸따... 당했따.... 미국 사기 조심...



우리 프로젝트 얘기도 해야할 거 같따... 마냥 놀지만은 않는따.. 아마..? 쨌든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여기저기 학교의 넓은 데를 많이 돌아다녔따... 날씨 좋은 날은 진짜 너무 좋아서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따... 그래서 진짜 날아따... 이번 겨울은 날씨도 좋고 해서 학교의 여러군데를 돌 수 있는 아웃도어 주제도 나쁘지 않아떤거가따..

테스트하고 엄청 피곤한 날 영화를 보러가따... 이걸 보지는 않았는데 그냥 사진이 이거바께 없어서 이거를 올린따.... 이 때 진짜 피곤했나보따... 사진도 안찍어따... 그러고 아바타를 봐따.. 한국에서 봤지만 여기서 볼만한 영화가 그거뿐이라 그냥 봐따.. 이미 봤던거라 영어가 들린다기보다는 내용을 알아서 더 지루해따.. 그래도 꾹 참고 봐따... 꾹 참고 있따가 눈을 떴는데 영화가 끝났따... 역시 잠은 참는게 아니따... 꿀잠자니까 너무 조아따 ㅎㅎ. 그러고 우버타고 돌아와따...

그러고 잡페어에 가따와따... 사람들 얼굴은 내가 편집해따.. 잘해따... 신세대 다돼따... 잡페어에서 돌아다니면서 부스를 가면 기업 설명을 들을 수 이따... 사실 기업 설명보다 선물을 주는거 때문에 돌아다녀따... ㅎㅎ. 그래서 티셔츠를 3개나 바다따...ㅎ. 조타... 근데 미국에서는 잡페어가 활성화된거 같이 보여서 뭔가 신기함도 이써따...






대망의 시카고여따.. 하나도 기대를 안해써따... 근데 진짜 괜찮았따.... 야경을 보려고 윌리스 타워에 갔는데 예약을 못해서 못 본 거 빼면 다 괜차나따... 밤이 진짜 이뻐따... 821이랑 우리 방이랑 같이 가서 콩에서 사진을 찌거따... 그러고 재즈바도 다 같이 가따... 난 개인적으로 뉴욕보다 괜찮아떤거 같따... 근데 좀 겁을 줘서 그런가 무섭긴 해따...ㅎ.



가서 맛있는거도 많이 머거따.. 시카고 간 주에 급성 위염이었어서 금식하려고 햇는데 매일 실패했따... 그러고 시카고에 와서 기름지고 짠거를 머거따.. 역시 기름지고 짠게 최고긴 해따... 맛이어따... 첫번째 사진은 고든램지 버거였따... 근데 나쁘지않은 마시어따.. 맛있어따.. 전 세계에 딱 4개라고 한따... 저기 고구마 튀김이 진짜 마시서따... 중간에 치즈 갈릭 브레드는 지오다노라는 옆에 사진에 시카고 피자를 파는 곳에서 주문 실수를 해서 서비스를 받아서 공짜로 머거땅ㅎㅎ. 진짜 공짜라 그런게 아니라 진짜 맛있어따... 그러고 시카고 피자는 짜따.. 기름져따.. 그래도 맛있긴 했따... 배가 엄청 불렀따ㅏ..



디저트도 머거따.... 커피랑 시카고 유명한 팝콘을 머거따... 나 팝콘 엄청 좋따... 조아따.. 그러고 누텔라가서 초코 덩어리들 먹고 옆에 드나쓰 집에 가서 드나쓰를 반다스 사서 나와따... 맛있긴해따.. 전부다..

발렌타인 데이라 엄호정씨가 초콜릿을 줘따.. 감사합니따...




인디폴로 가따ㅏ... k스퀘어 사람들 다 같이 가따.. 진짜 재미써따.... 앞에 아울렛은 힘드렀지만 농구가 진짜 재미써따.. 1쿼터에 엄청 지다가 3,4쿼터에 역전승을 해따... 진짜 잼써따... 농구가... 하고싶어요... 에릭 교수님이 모자도 사주셔따..

그래서 다음 날 농구도 연습해따..ㅎ 코렉 농구장 좋아따.. 배드민턴 치러갔는데 누가 채를 다 부숴먹어서 더이상 못 친다고 해따.. 채 사조...


비어퍼데이 팀이랑 술을 마셔따... 외국인 친구들도 불러서 한식 대접해조따... 내가 한건 아니긴한데 계란말이는 내가 해땅ㅎ. 영어로만 말해야돼서 걱정했는디 생각보다 더 재밌는 술자리 식사자리여따..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은 정도따...! 꿀쨈띠
마지막은 외국인 친구들의 불닭쇼이따... 맛이께따...
이제 2달이 거의 다 지나갔다. 뭔가 기억에 남는 일은 많은데 시간은 슉슉지나서 뭔가 기분이 묘하다... 하고 싶었던 거는 많지만 체력이 안돼서 못 했던 게 마지막에 와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요즘은 한국에 돌아가서 먹을거 뭐 먹을지 생각하고 있는데 진짜 다시 미국에 오라하면 진짜 고민될거 같다... 썩 좋진 않은거 같기도....? 그래도 안전하게 아프지않고 다들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경험을 했따고 생각한다. 복학하고 나서부터 여행정도는 꽤 다녔지만 뭔가 계속 무언가를 했다. 그런데 여기 와서 개발에 도움이 될만한 일은 하지 않아서 기분이 좀 묘한 거 같다. 그래도 진짜 조금 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미국 사람들의 생활도 적응해보고 하는 경험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 거 같다. 나중에 누군가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고자 하면 난 꼭 추천할 거 같다! 그래도 조금의 조언을 곁들여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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